클럽과 파티문화에 대해, 아직까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 하지만 꼭 그 문화에 동화되고 싶은 워너비(wannabe) 는 어떠한 방식으로 처음 그 경계를 허물어야 할까?
무턱대고 클럽문을 밖차고 들어가기엔 무언가 가슴이 터질듯하고 만약이라도, 잘못 해서 사람들한테 낯뜨거운 행동을 하면 어쩌나 하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것이다. 모든 사람이 자기만을 볼 것같고, 왠지 눈치가 보여서 재밌게 놀지도 못할 것 같은 기분. 이렇게 하다 사람들한테 지적받고. 촌스러운?!사람으로 각인받으면 어쩔까 하나 매우 고민일 것이다. 과연 내가 그 문화에 적응할 수 있을까?
무슨 걱정을 그렇게 머리싸메고 하고 있을까? 가장 좋은 간접체험 방법 수단인 여러가지 미디어가 있지 않은가!!! 우선적으로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파티브리티를 알고 있으니 우선 축복받은 사람이다. 그리고 그 축복이 주는 추천을 믿고 예습하고 당신의 몸을 이끌고 클럽을 가면 된다.
축복이 주는 첫번째. 가장 효과적인 추천 미디어는 TVshow(프로그램) 이다. TV프로그램은 영화에 비해 에피소드도 많코, 꾸준히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책이나 잡지보다 생생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일 수 있는것이다.
1. 미국의 클럽문화를 알고싶다면...
Entourage!
Entourage 는 한국말로 해석하면, 패거리들. 친구무리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 남성들의 우정을 다룬 TV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남성판 섹스앤더시티 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기도 하다. 물론, 섹스앤더 시티가 사랑받는 것처럼, 섹스이외의 것들중에서 재미난 내용이 많기 때문에 단순히 야하다고 치부할 수 없을 것이다.
우선 앙투라지는 LA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끌어지는 남성친구들의 이야기다. 빈센트체이스라는 헐리웃 영화배우를 주측으로 그를 따르는 친구(앙투라지)들이 이끌어 가는 내용이다. 역시나 남자들이 몰려다니고 영화배우라는 출중한 조건을 갖춘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이기 때문에 여자들이 항상 뒤따른다. 물론, 그들이 여자를 너무나 좋아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면서, 이들은 클럽과 파티를 즐긴다. 헐리웃 배우니 만큼. 레드카펫이나 각종영화제 참가는 물론, 여러 헐리웃 배우들이 즐겨찾는 LA의 명소클럽들을 자주 방문한다. 물론, 그들의 삶 중심에 여자와 섹스가 빠지면 않되긴 하지만 그들의 행적을 보면서 여러 미국 클럽들의 분위기라던지 재미난 장면들을 볼 수 있다.
특히 , 빈센트 체이스와 같은 VIP들이 클럽에서 어떠한 행동양식을 갖추고 , 어떠한 대접을 받는지 매우 잘 나와있다. 미국 클럽에 처음가서 괜시리 당황하지 말고.... 빈센트 체이스와 같이 행동할 것을 권유한다(너무 으스대지는 말자. 당신이 헐리웃 배우가 아니라면...^^;)
게다가 가끔 보너스로, 해변에서 하는 beach side party나 gay 클럽과 같은 보기 힘든 광경도 에피소드 별로 속속히 나오니 재미난 간접 경험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가장 좋은점은 , 일상이 파티인 그들의 삶을 보고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헐리웃 배우가 아니긴 하지만, 가끔씩 그대들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클럽과 파티에 임해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하지만 TVshow중간중간에 낯뜨거운 장면이 등장하니 꼭 방문을 잠그고 보시길~
2. 한국의 클럽문화를 알고싶다면....
DJkoo의 블로우업!
DJ koo 님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DJ중에 한명일 것이다. 그런 그가 Mnet의 블로우업이라는 프로그램을 맡게되었다.
리얼리티와 같은 형식으로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유명클럽들을 돌아다니며, DJ koo와 그의 친구들이 겪는 이야기들이다. DJkoo의 앙투라지라고 해야할까~
DJ인 그의 특성에 맞게 스스로 파티를 집행하는것은 물론, 여러장소에서 게릴라성 프라이빗파티를 여는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낼만하다. 가장 좋은 장점은 국내 TV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즉, 한국의 유명클럽을 직접 가보지 않아도 매우 자세히 클럽들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으며, 그곳의 분위기나 인테리어 등을 설명해주고 있다. 게다가 지방의 클럽도 순회하는 모습을 보며 진정 클럽을 사랑하는 클러버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단점은 있다.
리얼리티와 같은 진행형식이지만, 드라마성 구성이 빤히 보이며 DJkoo와 친구들의 연기or노는 모습이 조금은 지루한 감이 없지않타. 드라마성 구조속에서 여러 클럽과 스폰서들을 소개하느라 끼워맞춘 듯한 스토리텔링은 클럽소개로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을 주는 프로그램의 템포를 더욱 느리게 한다. 또한 친구들의 노는 모습들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재미를 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 조금은 젊고 톡톡 튀는 친구들을 썼으면 하는 캐스팅의 아쉬움이 든다.
또한, 클럽소개라던가 여러가지 문화컨텐츠를 통해 진행하는 내용들이 이미, 클럽과 파티문화에 해박하다면..... 더욱 지루하게만 느껴질 것이다.
시즌1이기 때문에, 초보클러버에게 타겟을 맞춘 것이라고 보고싶다.
진정, 클럽과 파티에 대해서 공부하는 자세로 마음가짐을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TVshow다.










